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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검찰 총장·법무부 장관' 하마평… "문재인 정부와 뿌리 같다"

기사승인 2017.05.19  16: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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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전고검 검사가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되면서 '최순실 게이트' 수사 당시 수사팀을 지휘했던 박영수 변호사가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사진출처=뉴시스>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가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되면서 '최순실 게이트' 수사 당시 수사팀을 지휘했던 박영수 변호사가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19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윤 검사를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했다. 검찰의 '돈봉투 만찬' 파문으로 사의를 표명한 이영렬 지검장의 후임 인사다.

청와대는 인선 배경에 대해 "그동안 지검장은 정치적 사건 수사에 있어 총장 임명권자의 눈치를 본다는 비판이 계속된 점을 고려, 검사장급으로 환원시켰다"며 "이와 함께 최대 현안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추가 조사 등을 원활하게 수행할 적임자를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박 특검이 '법무부 장관'이나 '검찰총장' 후보로 어울린다는 평가를 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박 특검은 '최순실 게이트' 특별수사 팀을 진두지휘 했을 뿐만 아니라 검사로 활동 당시 '대기업 저격수'로 불리면서 문재인 정부의 개혁과 뿌리를 같이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박 특검은 국정농단 사건 수사 당시 치밀한 전략과 단호한 원칙으로 큰 성과를 내면서 전 국민적인 지지를 받았다. 다만 자칫 검찰 조직이 내부 반발로 흔들릴 수 있어 정권 초기 검찰 안정을 위한 인사로는 부적절하고 가능성도 높지 않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영수 특검은 고공처 초대 처장으로 모시자", "대통령님 인선 파격적입니다. 박 특검은 검찰 총장으로 추천합니다", "너무나 든든한 사람들 입니다", "어떤 자리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자리에 오르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 특검은 제주 출신으로 서울 동성고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78년 20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이래 사법연수원 10기, 김대중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 사정비서관과 대검 공안기획관, 서울지검 2차장, 대검 중수부장을 역임했다.

김대성 기자 ssolov@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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