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양상백)가 찾아가는 입학상담실을 운영하고 희망자들의 신청을 받는다.

찾아가는 입학상담실은 부산디지털대가 2015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전국의 예비지원자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과 안내를 해주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신청하는 횟수가 많아졌으며 실시간 상담도 이뤄지고 있다.

신청은 입학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전화, 이메일, 모바일 메신저로도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은 이메일과 전화상담, 방문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되고, 시간과 장소는 본인이 편한 시간으로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을 받은 학생들은 입학 지원 시 전형료 면제 혜택과 입학자료를 받아볼 수 있고, 관심 전공에서 취득 가능한 자격증 정보와 담당교수의 소개를 받을 수 있다.

부산디지털대 입시홍보처 관계자는 "입학 예비지원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개인별 맞춤형 입시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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