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4월 마지막 주말과 휴일 낮 기온이 25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가 되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 되겠다. 이는 평년 기온을 최고 5도 가량 웃도는 수치로 6월 초여름에 해당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아침 최저 10도를 기록했다가 낮 동안 24도까지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인천 11도, 수원 9도, 춘천 6도, 강릉 13도, 청주 10도, 대구 10도, 창원 11도, 부산 13도, 울산 13도, 포항 14도, 광주 9도, 여수 12도, 목포 11도, 제주 14도가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 21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5도, 청주 27도, 대구 28도, 창원 25도, 부산 22도, 울산 22도, 포항 26도, 광주 27도, 여수 24도, 목포 23도, 제주 25도를 기록하겠다.

일요일인 30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7~19도, 낮 최고기온은 21~31도로, 29일보다도 더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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