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기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경기도형 행복주택 ‘BABY 2+ 따복하우스’ 4차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경기도 북부지역의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A5블록 및 하남 덕풍 지역으로 각각 6만2762㎡와 3076㎡ 부지면적에 2078호 및 131호가 공급된다. 도시공사는 이들 2개 사업지구를 일괄 공모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따복하우스 4차 사업은 1·2·3차와 마찬가지로 설계부터 시공, 운영관리까지 민관이 공동 시행하는 공모방식으로 민간사업자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활용될 예정이다.

참가의향서는 5월 8일까지 사업신청서 접수는 6월 12일까지다. 공고문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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