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 의원이 세월호 램프제거가 완료됐다는 소식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사진출처=트위터>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정청래 전 의원이 세월호 램프제거가 완료됐다는 소식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24일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참 기쁜소식입니다"라는 제목에 세월호 램프제거 완료 소식이 담긴 기사의 링크를 첨부해 올렸다.

정 전 의원은 "세월호 인양 마지막 장애물이 제거됐다"라면서 "하루종일 기도하는 심정으로 지내겠다"고 무사 인양을 기원했다.

한편, 23일 오후 8시부터 즉각 램프를 절단하는 작업에 돌입했고 24일 오전 6시 45분을 기점으로 세월호 선미램프의 연결부 총 4개를 모두 제거했다.

해양수산부는 " 세월호는 목표 높이 13m를 달성하면 반잠수 선박에 실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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