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한항공>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대한항공은 조종사노조가 24일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23일 오후 "회사는 조종사노조 결정을 존중하며 향후 원만한 노사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종사노조는 2015년과 2016년 임금협상에서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하며 당초 이날 자정부터 26일까지 파업을 전개할 계획이었지만, 전격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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