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을 넘는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했던 배우 김고은과 신하균 커플이 결국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김고은의 SNS가 주목된다. <사진출처=김고은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띠동갑을 넘는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했던 배우 김고은과 신하균 커플이 결국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김고은의 SNS가 주목된다.

22일 오전 한 매체는 신하균과 김고은이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김고은은 신하균의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김고은의 결별 소식이 알려지면서 최근 개설된 그의 SNS에서 신하균의 모습은 완전히 사라진 채, 공유와의 투 샷 사진이 올라온 사실이 조명되고 있다.

<사진출처=김고은 인스타그램 캡처>

당시 tvN 드라마 <도깨비> 촬영 중이었던 김고은은 기존 인스타그램을 삭제하고 새 계정을 개설, 첫 게시물로 <도깨비> 공유와의 결혼식 사진을 올렸다.

이후에도 신하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올라오지 않았으며 <도깨비>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들만이 올라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공유와 김고은이 연애 중이라는 지라시가 나돌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연의 일치일까", "이젠 정말 모르겠다ㅋㅋ", "두 분 너무 잘 어울렸는데 이렇게도 어울리네 흠", "관심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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