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반다이남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앱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콜로세움’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콜로세움이란 스페셜 섬에서 일주일에 수 차례 진행되는 토너먼트 형식의 모험이다. ‘지상’, ‘지하’, ‘카오스’ 등 총 3종류가 있어 유저들은 자신의 레벨에 맞는 콜로세움에 도전할 수 있다.

유저들은 대전 상대와 배틀해 결승전을 돌파하면 클리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콜로세움에서 강적을 쓰러뜨린 유저는 호화 보상과 콜로세움 한정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는 인기 이벤트 ‘스고페스’를 진행하고 신규 캐릭터로 해군본부 대장 ‘후지토라’를 추가한다.

아울러 ‘드레스로자 편’에 등장했던 ▲리키 ▲레오 ▲맨셸리 ▲퀴로스 ▲두령 사이도 처음 등장한다. ‘후지토라’와 첫 등장 캐릭터를 포함한 ‘확률 UP 대상 캐릭터’는 모두 Lv50으로 출현한다.

유저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첫 등장 캐릭터를 Lv50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스고페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4일 12시부터 16일 11시59분까지다.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의 인기 이벤트 ‘결전’은 지금까지 진행해온 수많은 ‘결전’ 중 네이버 카페 공식 커뮤니티에서 유저들이 투표한 상위 5위까지의 인기 결전을 연달아 진행하는 이벤트다.

유저들은 한국 유저들이 선택한 1위 결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1위가 된 ‘결전’은 이벤트 기간 중 2번 진행되며 유저들은 스태미너 절반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는 동료를 모아 육성하고 애니메이션 스토리 그대로 모험을 하며 보스들과 대결을 펼치는 신감각 터치 배틀 RPG다.

일본에서는 지난 2014년 5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됐고 현재 전세계 41개 국가에 서비스 중이다. 전세계 총 4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이 완전 한글화돼 한국에 정식 출시됐다.

게임 내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특기를 살려 전략적으로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파티를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다양한 배틀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또 스마트폰 특유의 탭 슬라이드 액션과 게임 앱 특유의 현장감 넘치는 연출을 한국어로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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