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정훈이 엄친아 이미지를 버리고 맹구로 재탄생했다. <사진출처=MBC>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라디오스타' 김정훈이 엄친아 이미지를 버리고 맹구로 재탄생했다.

22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공부의 신' 특집에 출연한 김정훈이 수재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그는 '맹구'의 바보스런 표정을 디테일 하게 따라 하고 있는 가운데, “어렸을 때부터 따라 했어요”라며 특유의 갈라지는 목소리까지 완벽하게 모사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정훈은 '소수'에 대한 집착(?)을 드러내며 "볼륨을 맞출 때도 24보다는 23에 맞춘다"고 말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경악케 했다.
 
이어 김정훈은 '숫자'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가 하면, 굳건한 소신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는 서경석-김정훈-강성태-심소영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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