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남자배우 1위에 배우 공유가 선정됐다. <사진출처=tvN '도&#44704;비' 페이스북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남자배우 1위에 배우 공유가 선정됐다.

NBT가 자사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 사용자 1,758명을 대상으로 밸런타인데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 응답자 1169명 중 29.5%가 가장 초콜릿을 건네고 싶은 남자배우로 공유를 꼽았다.

앞서 공유는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김신(도깨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공유가 1위에 선정되자 같은 드라마에서 '저승사자'역으로 출연한 이동욱의 순위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이동욱은 10.9%를 기록하면서 3위에, 2위에는 배우 박보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NBT(대표 박수근)는 지난 6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2016 캐시슬라이드 캘린더'로 '커뮤니케이션 부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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